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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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잘못했다고"...'흑기사' 김래원, 불로불사 증상에 '절망'

기사입력 2018.02.07 22:4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래원이 불로불사의 증상에 절망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19회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가 몸의 변화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수호는 장백희(장미희) 앞에서 컵을 깨고도 상처 하나 나지 않고 생각을 집중해 불을 껐다 켰다 했다.

문수호는 장백희를 향해 "저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고 도움을 청했다. 장백희는 그런 문수호를 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장백희는 "옛날에 내가 처음 겪은 증상이야. 갑자기 힘이 세지고 힘을 쏟고 나면 잠이 쏟아지고. 그땐 내가 늙지 않고 영윈히 사는 존재 된 거 몰랐지"라고 얘기해줬다.

정해라(신세경)는 장백희의 말을 믿을 수 없었다. 문수호는 "제가 왜요. 무슨 잘못했다고요"라고 망연자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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