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무한도전', 팬 위해 최선다해…내 부상 걱정NO"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H.O.T.로 돌아오는 토니안이 '무한도전'의 장소변경에 고마움을 전했다. 

6일 토니안은 "신청해주신 분들이 정말 놀랄 정도로 많으셔서 모두가 만족하실 수는 없겠지만,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무한도전' 제작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무한도전' 촬영 장소 변경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치료받고 약도 잘 챙겨먹고 있으니 걱정말고!"라며 자신의 무릎부상에 대해 우려하는 팬들에게 근황도 전했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당초 일산 MBC 공개홀에서 진행하려던 '무한도전-토토가3' H.O.T. 편의 녹화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용규모가 훨씬 커진 것. 

한편 '무한도전-토토가3'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25분, 2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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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