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최근 태양과 결혼한 민효린이 소감을 전했다.
5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효린은 사진과 함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 준 많은 분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3일, 경기도 한 교회에서 4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인천의 한 호텔에서 피로연과 애프터 파티를 진행한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플럼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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