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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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이승기, 오연서에 금강고 빼줄 것 요구했다 "이거 빼줘"

기사입력 2018.02.04 21:3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화유기' 이승기가 오연서에 금강고를 빼달라 요구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화유기' 12회에서는 진선미(오연서 분)가 손오공(이승기)를 찾아갔다.

이날 진선미는 손오공에게 "너 이름 못 부르겠다. 너 내가 부르면 아프지 않느냐. 빼줄까?"라고 말했지만 손오공이 자신의 팔을 내밀자 머뭇거렸다.

금강고를 만지작거리던 진선미는 손오공에게 "못하겠다. 나는 네가 계속 필요하고 너를 불러야 하니까"라고 말했고, 손오공은 "나를 되게 좋아한다고 하더니. 이걸 빼줄 만큼은 아닌가 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손오공은 진선미에게 "잘했다. 앞으로도 내가 너를 흔들어도 대책없이 이걸 빼주지는 말아라.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며 진선미의 얼굴을 만지작거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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