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옹녤환’-육중완-윤정수가 사랑을 가득 담은 공포의(?) 쌈 싸먹기 먹방을 펼친다.
2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옹녤환육수’의 쌈 먹방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 육중완, 윤정수는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한우부터 고추장 라면까지 남다른 먹방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이번 주에는 공포의(?) 쌈 먹방을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옹녤환’은 닭갈비를 앞에 두고 무아지경으로 흡입해 육중완-윤정수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김재환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띠더니 마늘쌈을 준비해 아무 것도 모르는 육중완에게 손수 먹여줬다.
김재환의 공격을 받은 육중완은 “사랑을 담아~”라며 질세라 마늘쌈에 매운 고추까지 듬뿍 넣어 ‘육중완 표 쌈’을 제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섯 동거인이 서로를 젓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알고 보니 ‘옹녤환육수’가 ‘육중완 표 쌈’을 먹을 사람을 게임으로 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 윤정수와 강다니엘이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누가 ‘육중완 표 쌈’을 먹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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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