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에이프릴 멤버 나은과 진솔이 깜짝 유닛을 결성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월 1일 0시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은과 진솔이 에이프릴 스페셜 유닛으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에는 등을 맞대고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비롯해 각자 다이어리를 들거나 입에 손을 대고 ‘쉿’이라는 포즈를 취한 모습 등이 담겼다.
나은과 진솔이 선보일 스페셜 유닛의 곡은 '내 이야기(My Story)'로 E.ONE이 전격 참여했다. 나은과 진솔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발라드곡으로 아련함과 슬픔이 교차되는 분위기를 나은과 진솔만의 감성으로 곡에 녹여냈다.
한편 에이프릴 나은과 진솔의 '내 이야기'는 오는 2월 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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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