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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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백진희 "'저글러스' 비서 역할,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8.01.30 18:39 / 기사수정 2018.01.30 18:3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백진희가 '저글러스' 비서 역할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3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백진희의 두근두근 첫V라이브'를 진행했다.

KBS 2TV '저글러스'의 좌윤이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백진희는 "저도 좌윤이가 그립다"며 "그러나 이제 백진희로 돌아와서 다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어 백진희는 "비서역할이 쉽지 않았다"며 "누군가를 서포트하고 내가 먼저가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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