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30일 오후 두산 베어스가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두산 새로운 용병 파레디스가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1월 3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호주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 파크에서 진행되는 1차 캠프에서는 기술 연마와 전술 훈련을 한다.
이후 다음 달 23일 귀국해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5일 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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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