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H.O.T. 출신 강타가 재결합 심경을 전했다.
강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하고 미안했던 만큼 고맙고 고마워요. 잘할게요 우리! 하고싶은말이 많았는데..일단 무대 잘 준비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강타는 H.O.T. 전성기 시절 사진도 공개해 팬들을 추억에 젖어들게 했다. 팬들은 "잔뜩 기대중", "그래도 함께해줘 고마워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H.O.T.는 오는 2월 15일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무한도전-토토가3' 특집 무대를 준비한다. 약 17년만에 재결합하는 만큼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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