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임창정이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임창정은 "'게이트'는 최근 내가 출연했던 영화 중에 제일 분위기가 좋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MC 김태진은 "오늘 유난히 컨디션이 좋다"라고 말했고, 임창정은 "사실 요즘 12kg가 쪘는데 5일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탄수화물을 끊었더니 몸이 가벼워져서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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