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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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청순 러블리 미모에 시크 카리스마 한 스푼 [화보]

기사입력 2018.01.29 08: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29일 나일론 코리아는 러블리즈의 화보를 공개했다. 언제나 밝고 웃음기 많으며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 그 자체였던 8명의 러블리즈는 얼마 전 Lovelyz 3rd Mini Album [Fall in Lovelyz]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비추는 중이다.

남자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러블리즈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청순과 러블리한 이미지 위에 시크함과 카리스마를 얹은 눈빛과 표정으로 ‘러블리시크’라는 콘셉추얼리한 면모를 과시했다. 무대 위와 아래에서의 갭이 큰 만큼 매력적이라는 소문대로 러블리즈는 특유의 활달함과 비글미로 촬영장 분위기를 업시켰다.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2월을 맞아 진행한 이번 ‘Love Me Valentine’화보에서 러블리즈는 웃음기를 가급적 배제하고 눈빛안에 고백과 사랑을 감정을 담아내려 노력했다.

가만히 있어도 초승달모양의 눈웃음으로 덕후몰이 1위인 케이는 “무표정과 웃지 않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어요”라며 어색해 했지만 신비한 표정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난히 겨울과도 잘 어울리는 러블리즈 답게 인터뷰 속에선 겨울과 봄을 가장 좋아하는 계절로 꼽았다.

2월2일부터 2월 4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에 관련된 질문 ‘걸그룹 티켓파워 1위’에 빛나는 이유를 러블리너스와 스태프들의 공 이라고 답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나일론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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