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가 평균 6%대를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화유기'는 유료플랫폼 가구기준 평균 6.3%, 최고 7.3%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5.8%, 최고 6.7%. 수도권 기준으로는 가구 평균 7%, 최고 8.1%, 2049 타깃 시청률 평균 6.1%, 최고 6.9%로 순항 중.
이날 '화유기'에서는 책장수에게 능력이 뺏긴 진선미(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오공(이승기)는 자신을 홀리려는 책장수에게 금강고의 주인은 오직 진선미 뿐임을 강조하며 단호하게 마음을 내비쳣다. 이후 진선미는 자신을 찾으러 책장수를 만나러 갔고, '피터팬' 동화 책 속에서 어린 선미를 만나 손을 내밀고 돌아왔다. 손오공은 책장수에게 독설을 퍼부어 그를 없애버렸고 책에 갇혔던 아이들의 영혼도 돌아왔다.
한편 '화유기'는 오는 2월 3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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