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24시간 형량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감방 생활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에서 쌓은 죄의 형량을 채우고, 새 사람이 되어 출소해야 하는 '신과 함께, 죄와 벌 레이스'를 펼쳤다.
먼저 죄를 확인하고, 형량이 적힌 카드를 뽑았다. 카드 속 형량은 실제 녹화 시간. 앞서 팀 미션에 실패해 휴게소 벌칙권에 당첨된 김종국은 두 배였다. 김종국의 형량은 제일 긴 12시간. 24시간을 녹화해야 하는 것.
유재석은 팀 미션 실패의 원인인 전소민에게 "넌 녹화 끝나면 당장 해외로 도망 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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