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워너원의 몸개그가 펼쳐진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의 허당 매력이 공개된다.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윤정수, 육중완과 망원동 나들이에 이어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며 한층 친밀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탁구, 씨름 대결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할 에정이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좌절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생애 처음으로 탁구에 도전했는데 거침 없는 스매싱을 선보여 동거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강다니엘이 날린 탁구공이 어떻게 됐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김재환은 강다니엘과 다르게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해맑은 미소를 짓던 김재환은 탁구채를 잡자 돌변해 숨겨진 탁구 실력을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육중완은 옹성우가 온몸으로 탁구를 치는 모습을 보고 "성화봉송 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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