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메시와 호날두를 '친절한 기사단'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tvN '친절한 기사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수근은 초대하고 싶은 해외 셀럽에 대해 "한국보다 외국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정글에 있는 김병만을 초대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그는 "내가 워낙 축구를 좋아하니까 메시나 호날두를 초대하고 싶다. 직접 공항으로 데리러 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철은 "내한 계획이 있는 해외 셀럽이나 콘서트를 하러오는 분이 있다면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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