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뭉쳐야 뜬다' 추성훈이 악어 앞에서 허세를 부렸다.
23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모험의 땅 아프리카 편 셋째 날이 담겼다.
멤버들은 짐바브웨에서 번지점프를 즐긴 뒤 보츠와나로 이동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동물이 밀집한 초베 국립공원을 찾았다.
배를 타고 사파리에 나선 이들은 황갈색 영양 레드 리추에부터 물가에 서식하는 워터벅, 무리 생활을 하는 버팔로 등을 보며 신기해했다. 악어의 등장에 술렁이기도 했다. 추성훈은 "어제 먹었잖아"라며 악어 고기 이야기를 해 주위를 웃겼다.
김용만은 “성훈이는 악어 꼬리 잡고 들어서 제압하지?”라고 물었다. 추성훈은 “그 정도는 그렇죠”라며 허세를 부렸다. 김성주 역시 "바로 초크 들어간다"며 거들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