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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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승연, 6년만 지상파 드라마 복귀? "'부잣집 아들' 긍정 검토 중"

기사입력 2018.01.23 10:52 / 기사수정 2018.01.23 10:5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이승연이 6년만에 지상파 드라마로 복귀하게 될까.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측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승연이 '부잣집 아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승연의 '부잣집 아들'출연이 확정된다면 SBS '대풍수' 이후 6년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이승연은 지난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MBC 등 지상파 방송사 출연금지 명단에 올랐다가 지난 2016년 해제됐다.

한편, '부잣집 아들'은 현재 방영 중인 '밥상 차리는 남자'의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배우 김지훈과 김주현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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