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블락비가 Mnet M2 '아이돌리티-블락비 신과 함께'로 돌아온다.
M2는 23일 오후 7시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아이돌리티-블락비 신과 함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올해 첫 '아이돌리티'의 주인공은 지난 8일 신곡 '떠나지마요'로 돌아온 블락비다. 지난해 '갓세븐의 TMI 연구소'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아이돌리티'. 이번엔 블락비만을 위해 지옥에서의 재판을 재현했다.
블락비는 '아이돌리티'를 통해 2018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영화 '신과 함께'를 콘셉트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자 염라대왕, 저승차사(변호인), 판관, 그리고 죄인으로 분해 과거에 지었던 죄에 대한 재판을 진행한다.
첫 에피소드의 무대 '태만지옥'에서 재판받을 죄인은 재효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공개될 재효의 죄는 물론, 블락비 멤버들의 깨알 상황극 연기가 관심을 끌 전망.
'아이돌리티-블락비 신과 함께'는 23일 오후 7시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과 2월 6일 네이버TV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오는 2월 13일 오후 7시에는 엠넷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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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