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전국 가구 시청률은 1부 15.0%, 2부 20.4%로 나타났다.
같은 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다.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6.0%, '해피선데이' 12.2%, MBC '복면가왕' 10.5%, '오지의 마법사' 6.3%, SBS '런닝맨' 8.6%, '집사부일체' 8.8%를 기록했다.
개인 시청률은 3821만 1000명 중 398만 8000명이 시청하며 10.4%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가 노사연 데뷔 40주년 이벤트를 계획했다. 이무송을 만나 돈 스파이크 표 초대형 스테이크로 케이크를 만들고 장미꽃 100송이를 준비했다. 노사연은 김건모에게 받은 선물을 지인들에게 자랑했다. 또 눈사람 인형 이벤트에 노사연은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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