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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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뉴저지, "래리 휴즈보다는 마이크 밀러"

기사입력 2009.01.23 08:19 / 기사수정 2009.01.23 08:19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트레이드라인은 뉴저지 넷츠가 시카고의 래리 휴즈 보다는 미네소타의 마이크 밀러를 더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알렸다.

마이크 밀러는 이번 시즌에 9백만 불, 다음 시즌에는 970만 불의 연봉을 받는다. 넷츠가 미네소타에게 제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카드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선수를 이용한 패키지인데 현재 언급되는 선수는 포워드 스트로마일 스위프트이며 여기에 신인 지명권이나 선수 한 명 정도가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 포스트지는 유럽 리그의 '올림피아코스'라는 팀에서 뉴욕 닉스의 포인트 가드, 스테판 마버리에게 1500만 달러를 제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되어있던 골든 스테이트의 가드 몬타 엘리스가 미국 시각으로 금요일 밤 있을, 클리블랜드 캐블리어스와의 경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올해로 38세인 마이애미 힛트의 센터, 알론조 모닝이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커리어 동안 7차례나 올스타 선정되기도 했던 '골밑의 전사' 모닝은 "난 은퇴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내가 사랑하는 것, 열정을 부었던 것을 떠나보낸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38살이라는 나이는 나에게 체력적인 한계를 느끼게 해줬고, 그동안 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며 은퇴 소감을 밝혔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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