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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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서신애 "어려보이는 외모로 스트레스 받았다"

기사입력 2018.01.11 11:56 / 기사수정 2018.01.11 11:5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서신애가 어려보이는 외모로 받은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스타박'스 다방'으로 돌아온 서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서신애는 "동안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고민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서신애는 "배역에 대한 고민보다는 생활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학교를 다닐때 중고등학생인데도 어려보인다고 초등학생 취급을 받으니까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선영이 "이런 외모가 좋을 때가 있을 텐데 아직 너무 한참 남았다"고 하자 "서신애는 아직 15년정도 남은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신애가 출연한 영화 '스타박'스 다방'은 11일 개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고릴라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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