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괴물신인' 더보이즈, 데뷔 1개월 만에 음방 1위 도전…'엠카' 1위 후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전원센터' 그룹 더보이즈가 데뷔 앨범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더보이즈는 11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데뷔 1개월 만에 음악방송 1위에 도전한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더보이즈는 데뷔 앨범 'THE FIRST'가 5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는 등 대형 신인으로 주목 받았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인 주학년을 비롯해 '전원센터'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뛰어난 비주얼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차세대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한 더보이즈는 데뷔 1개월 만에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오르며 첫 활동을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전망이다. 음악방송 활동 마무리 후 더보이즈는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녹화를 비롯해 새 앨범 준비 및 휴식기에 돌입한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11일 오후 6시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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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