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인피니트 동우가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출연해 MC 정형돈, 데프콘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데프콘은 사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요즘 동우가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는다고 들었다. 사실이냐"고 물었고, 동우는 "요즘 엄청 많이 하시더라. 한 번 하면 400, 500씩 뛴다고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걸 안사놓으면 2세들에게 욕을 먹는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드래곤볼처럼 사기를 모으는 것이냐. 그냥 제발 인피니트만 하세요"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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