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클럽 소원을 이뤘다.
정주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 녹화 이후로 클럽 다녀옴. 집에 갈때 택시안잡힘. 데리러와 준 여보 한번 더 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태원 클럽 출입 도장이 찍힌 정주리의 손목이 담겨있다.
앞서 정주리는 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기 가방, 아기 띠 없이 클럽에서 놀고 싶다"고 소원을 말한 바 있다. 출연 이후 남편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논란 등으로 곤욕을 치루기도 했지만 결국 소원을 이룬 모습이다.
한편, 정주리는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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