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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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박나예, '그 남자 오수'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

기사입력 2018.01.08 16:3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박나예가 동료와 제작진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박나예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나예는 최근 OCN 새 드라마 ‘그 남자 오수’ 촬영에 간식차를 깜짝 선물했다.

촬영 일정에 쉬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진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보탠 박나예는 “춥고, 고된 촬영 속에서 힘을 북돋아주고 배려해주시는 선배님들과 현장 스태프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맛있게 드시고 남은 촬영도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나예는 2016년 영화 ‘지렁이’로 ‘제37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한 신인배우다. ‘그 남자 오수’에서는 극 중 주인공 유리(김소은 분)의 동생 수정 역을 맡았다. 말괄량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전망이다.

박나예는 “새해를 맞이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니 ‘그 남자 오수’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펠릭스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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