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티아라 효민이 국내 언론사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밝인 이상형 발언이 화제에 올랐다.
5일 한 매체는 효민이 국내 한 미디어그룹 계열사 대표를 맡고 있는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 효민의 전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속 가수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효민 본인 역시 취재진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효민은 지난해 7월 한 화보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수수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효민은 지난 3월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만료로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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