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신구가 개인 SNS를 개설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최근 신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신구는 "요즘 불통의 시대, 특히 세대간의 불통이 심해진다고 생각했다"라고 입을 뗐다.
신구는 "그래서 젊은이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서, 영화사에 문의해서 만들게 됐다"라며 "이제 앞으로 젊은이들이 있고 해서 많이 배워서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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