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바룰라' 김인권 "대선배들과 촬영 영광, 블록버스터 영화 버금가"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인권이 대선배들과 영화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극중 김인권은 박인환의 아들 역으로 출연했다. 김인권은 "앞서 다른 작품에서도 선생님들의 아들로 나왔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내가 하는게 맞지 않을까 했다"라고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과 함께 한 소감에 대해 "정말 영광이다. 촬영을 갈 때마다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스택타클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