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신년회"…택연X닉쿤X준케이X찬성, 즐거운 만남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2PM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일 준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택연이 휴가 겸 신년회"라며 "누가 준호를 합성해주세요"라고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자리에 모인 2PM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곧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우영과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촬영 중인 준호의 모습은 아쉽게도 보이지 않지만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군복무 중인 택연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2PM은 지난해 6월 '2PM 콘서트 6Nights' 이후 택연이 입대, 현재 다방면에서 솔로로 활동 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준케이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