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권선국과 최성국이 일출메이트를 결성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권선국이 일출 메이트를 선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선국은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 중 벌칙에 가까운 일출 감상권을 받게 됐다. 멤버들은 권선국이 당첨되자 자신이 안 걸린 것에 안도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일출 감상권에는 권선국이 일출 메이트를 뽑을 수 있다고 적혀 있었다. 권선국은 김광규의 신발에 일출 감상권 쪽지를 넣으려다가 박선영으로 틀었다.
박선영은 자신의 신발에 쪽지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 쪽지를 최성국의 신발 안으로 옮겼다.
일출메이트가 된 권선국과 최성국은 새벽에 차를 타고 이동했지만 겨울비가 거세게 내리는 탓에 일출을 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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