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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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유재석 "전현무·박나래 중 대상 탔으면"

기사입력 2017.12.29 23: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MBC 연예대상' 유재석이 전현무, 박나래의 수상을 기원했다.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7 MBC 연예대상'에서는 대상 후보들을 인터뷰하는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상 발표를 앞두고 양세형은 유재석에게 "누가 수상할 것 같냐"라고 질문했다. 유재석은 "유력한 사람은 전현무 씨고, 받았으면 했던 분은 박나래 씨다. 두 분 중에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양세형이 "박나래 씨는 기안84와의 공약 때문이냐"라며 박나래의 대상 공약을 언급했다. 앞서 박나래는 대상을 받으면 기안84와 결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까 공약을 듣고 그런 마음이 커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재석은 박명수의 최우수상 수상에 "솔직히 너무 놀랐다. 너무 큰 상을 주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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