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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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집사부일체' 측 "육성재 건강 최우선…일단 경과 지켜볼 것"

기사입력 2017.12.29 17:12 / 기사수정 2017.12.29 17:2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집사부일체' 측이 허리 부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비투비 육성재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9일 SBS '집사부일체'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촬영해 둔 비축분이 많아 당분간 촬영 일정이 없는 상황"이라며 "육성재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월 5일 예정된 기자간담회에 대해서도 "아직 일주일 정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참여 여부는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육성재는 지난 27일 허리통증을 호소했고, 병원을 찾아 필요한 의료조치를 받았다.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향후 일정에 불참한다.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가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인물의 집을 방문해 1박 2일동안 머물며 인생 과외를 받는 콘셉트의 예능이다. 오는 31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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