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흑기사'가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흑기사'는 13.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11.6%)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에 '흑기사'는 4회부터 7회까지 매회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론(서지혜 분)이 문수호(김래원)로 변신한 후 정해라(신세경) 앞에 나타난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는 3.1%, SBS '이판사판'은 7.9%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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