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SBS 측 "'마스터키' 1월 6일 시즌 종영…후속 미정"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마스터키'가 방송 3개월만에 종영한다.

26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마스터키'가 오는 1월 6일, 13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 종영한다"며 "후속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마스터키'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마스터키를 차지하기 위해 게임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가 왓쳐가 되어 응원 플레이어에 투표해 게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던 프로그램.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부터 샤이니 키, 뉴이스트W 종현 등 유명 아이돌이 총 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출연진의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잦은 포맷 변경 등을 겪으며 고정 시청층을 확보하는 것에는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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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