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언터처블' 진구, 북천회 입성…시청률 소폭 하락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방송된 '언터처블' 9회는 3.043%로 집계됐다.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지난 방송분(3.373%)보다 0.33%P 하락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에는 2위에 올랐다. 1위는 MBN '아궁이'(3.530%)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준서(진구 분)가 북천해항의 이사가 됐다. 장준서는 북천회의 입회 동의를 얻기 위해 북천회 회원 아들들을 모아 협박했다. 결국 장기서의 뜻과 달리 장준서의 입회가 허락됐다.

이사가 된 장준서는 장기서의 뜻에 반하며, 직권남용 혐의로 붙잡힌 정윤미(진경)의 사건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그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다. 그 책임자가 제 아버지라 할지라도 그 대가를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