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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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엘리어트', 에릭 테일러 "다시 탈락할까봐 걱정" 눈물

기사입력 2017.12.20 22:17 / 기사수정 2017.12.20 22:1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빌리 엘리어트'에서 다섯 번째 빌리로 기회를 잡은 에릭 테일러가 불안감에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지난 1년 6개월간 이어진 '빌리 엘리어트'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빌리 엘리어트'최종 오디션에 안타깝게 탈락했던 에릭 테일러는 재오디션의 기회를 잡아 극적으로 빌리로 합류하게 됐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연습량이 2개월 간 부족해 무대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에릭은 "빌리라는 것을 못할까봐. 그냥 다시 탈락할 수도 있잖아요"라며 "아니면 갑자기 필요가 없어졌거나. 기회가 또 없을 수도 있으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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