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06 11:21 / 기사수정 2009.01.06 11:21
[엑스포츠뉴스=이순명 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 프로배구 GS칼텍스-현대건설전에서 홈팀 GS칼텍스의 우세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7일(수) 치러지는 2008~2009 프로배구 'GS칼텍스-현대건설', '대한항공-한국전력'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GS칼텍스-현대건설전에서 홈팀 GS칼텍스의 승리에 67.22%가 투표해 다수의 배구팬들이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GS칼텍스-현대건설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GS칼텍스의 3-2 승리(24.75%)와 3-1 승리(23.00%)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가 31.48%로 가장 많았고 2점차가 25.64%로 그 뒤를 이었다.
대한항공-한국전력전은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한국전력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55.60%로 많았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한국전력의 3-2 승리 22.56%, 대한항공 3-2 승리 19.46%로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는 2점차가 54.68%로 가장 많았고 3점차 32.25%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은 오는 7일(수)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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