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로드' 박나래X기안84, 19세기 프랑스로 로맨틱 시간여행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박나래와 기안84가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시간여행을 떠났다.

오늘(20일) 오후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은 도시 여행 콘텐츠 '어반로드' 박나래X기안84 1편을 공개한다.

'어반로드'는 셀럽들이 도심 속 핫플레이스를 찾아 자신만의 여행을 떠나는 콘텐츠다. 특별히 이번 '박나래X기안84' 편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가장 뜨거운 커플로 떠오르고 있는 두 사람이 19세기 프랑스의 낭만이 깃든 라뜰리에에서 로맨틱하고 신비로운 시간여행을 경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의문의 남자 G로부터 초대장을 건네 받은 박나래는 G를 찾기 위해 라뜰리에에 도착하고, 그 곳에서 지금은 19세기라며 황당한 주장을 하는 기안84를 만나 의문의 동행을 하게 된다. 함께 G를 찾는 과정에서 그들의 케미는 더욱 빛을 발했다. G의 행방을 쫓으며 라뜰리에 미술관에서 액자와 대화하는 신비한 경험도 하고, 눈 내리는 몽마르뜨 거리에서 함께 눈을 맞기도 했다.

또한 기안84는 즉석에서 박나래의 초상화를 그려주기도 했는데, 너무 박력 넘치는(?) 초상화를 그려 타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나래와 기안84가 미스터리한 인물 G를 찾아 19세기 프랑스로 떠나는 시간여행기를 담은 '어반로드' 박나래X기안84 1~2편은 각각 오늘(20일)과 오는 27일 오후 5시 30분에 모비딕 유튜브,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네이버tv, 카카오tv, 판도라tv, 곰tv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모비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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