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은혜가 영화 ‘강철비’의 200만명 돌파 소감을 전했다.
영화 ‘강철비’는 북한 내 발생한 쿠데타로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치는 일을 그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극 중 박은혜는 강단있고 사명감 넘치는 산부인과 의사 권숙정을 연기했다.
‘강철비’는 그 저력을 과시하며 개봉 첫 주에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박은혜는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틑 통해 루돌프로 깜짝 변신한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작이기도 하고 너무 좋은 감독님, 배우분들과 함께한 작품이라 더욱 더 애착이 갔던 작품이다. 영화 ‘강철비’와 ‘권숙정’ 캐릭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곧 연말 연시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는데 더 많은 분들이 영화 ‘강철비’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200만 돌파 소감을 전했다.
박은혜는 영화 ‘강철비’ 개봉 후 꾸준히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영화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지난 1일 종영한 SBS ‘달콤한 원수’팀과 함께 영화를 단체 관람 인증 사진을 올리는 등 ‘홍보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은혜는 지난 1일 종영한 SBS 아침 드라마 ‘달콤한 원수’부터 14일 개봉한 영화 ‘강철비’까지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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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