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터처블' 김성균이 진구에게 북천을 떠나라고 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7회에서는 장준서(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범식(손종학)을 데려가려고 나타난 장기서. 장준서는 "형이면 형답게 굴어"라며 그냥 가라고 했지만, 장기서는 물러서지 않고 장범식을 억지로 끌고 가서 차에 태웠다.
장준서가 이를 막으려고 하자 장기서는 "그게 최선인 거 같냐"라고 물었고, 장준서는 "그래야 한다면?"이라고 응수했다.
장기서를 뒤쫓던 장준서는 장기서에게 수갑을 채웠다. 장준서는 "형은 내 입부터 막아야 할 거야"라고 말했고, 장기서는 "떠나. 떠나야 모든 게 해결돼"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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