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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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박은빈·연우진, 야근으로 점점 가까워진다

기사입력 2017.12.14 22: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박은빈, 연우진이 점점 가까워졌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이정주(박은빈 분)를 걱정하는 도한준(동하), 사의현(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순복 재심 때문에 늦은 시각까지 남아있는 이정주와 사의현. 도한준은 전화로 이정주가 사의현을 보내려는 걸 듣고 펄쩍 뛰었다. 이정주가 "그럼 무섭다고 같이 있어달라고 해?"라고 하자 도하준은 "응. 같이 있어달라고 해. 네가 위험한 것보다 내가 불안한 게 낫지"라고 말했다.

사의현은 다시 돌아와 이정주에게 옷을 덮어주고, 곁을 지켰다. 다음 날 아침에도 사의현은 이정주를 데리러 왔다.

이후 또 야근 중인 이정주와 사의현. 사의현은 꾸벅꾸벅 졸았고, 이를 보던 이정주가 사의현의 안경을 벗겨주려고 다가갔다. 그때 사의현이 깨어났고, 당황한 이정주는 "안경이 불편해보여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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