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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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현아 "데뷔 10주년, 내 매력은 카멜레온 같아"

기사입력 2017.12.12 12:27 / 기사수정 2017.12.12 12:4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가수 현아가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현아가 출연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현아는 팬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어렷을때부터 활동하는 걸 지켜봐주시는 팬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아니라면 섹시할 것 같은데 의외로 수수한 면도 있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도 "뭐든 확실하다. 그러면서도 단순하고 나른하다. 하지만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목표가 명확해지고 착실해진다"며 "다이어트나 1년에 앨범을 3장 내는게 그런 면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현아는 이번 앨범 'Lip & Hip'에 대해 "이번 앨범은 '땡스 싱글(Thanx Single)'로 10주년의 마무리를 무대에서 하고싶다는 생각으로 만든 앨범이다"며 "'힙'과 '립'이라는 소재 모두 이미 '버블팝', '빨개요'같은 노래에서 소화한 적있는 소재로 이번 앨범이 가장 현아스러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현아는 지난 4일 싱글 'Lip & Hip'으로 컴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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