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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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진구, 김지훈 살인 누명 썼다…검은 손길

기사입력 2017.12.08 23: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터처블' 진구가 누명을 썼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5회에서는 괴로워하는 장준서(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준서는 강문식(김지훈)을 죽였다고 누명을 썼다. 박태진(박진우)은 장준서에게 "여긴 북천이다. 당신이 누구의 아들인지 생각해라. 그럼 도움이 될 거다"라고 밝혔다.

장준서는 서이라(정은지)의 전화를 받았다. 서이라는 "정혜 언니가 죽기 전에"라며 자신이 알아낸 정보를 말하려고 했다. 하지만 장준서는 "됐어. 더 이상 상관하지 마"라고 밝혔다. 장준서는 강문식이 윤정혜(경수진)에 대해 한 말을 떠올리고 괴로워했다.

정윤미(진경)는 강문식의 배후 찾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했다. 고수창(박원상)은 장준서에게 왜 그랬는지 물었고, 장준서는 "이유 같은 거 없다. 죽여야 해서 죽였을 뿐"이라고 답했다. 고수창은 "만약 당신이 의도를 가지고 강문식을 죽였다면, 이유는 하나다. 당신이 배후이니까"라며 "내가 만약 당신을 잡았다면 난 당신을 그렇게 몰 거다"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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