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좋니', '좋아' 가사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윤종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니 좋아 윤종신 민서 월간윤종신 미스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좋니', '좋아'는 어떤 주장도 아닌 남녀의 일반화도 아닌 그냥 가상의 '어떤' 커플의 이야기 일 뿐입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이는 '좋니'와 '좋아' 가사를 두고 일각에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직접 답변한 것으로 보인다.
윤종신이 지난 6월 발매한 '좋니'는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고, '좋니'의 여자 답가 버전인 민서의 '좋아'가 지난 11월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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