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몸무게를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자이언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2018년 목표에 대해 "내가 건강해 보이는 스타일은 아니지 않나. 나뭇가지 같은데 올해 초 목표가 60kg이 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절반도 못 미쳤다. 내년에 60kg 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60kg가 넘으면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 지금 이 상태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사람들이 좋은 시선을 봐주지 않을 것 같다. 걱정해주실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자이언티는 지난 4일 가수 이문세와 함께 부른 듀엣곡 '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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