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첫 번째 단독콘서트 ‘RED PLANET NO.B41120’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 관계자는 "평소 볼 수 있었던 공연들 보다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팬들도 깜짝 놀랄 만한 특별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볼빨간사춘기 두 번째 단독콘서트 ‘상상’은 오는 16일,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양일 간 개최되며, 3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린다. 또한 22일에는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Macpherson Stardium)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볼빨간사춘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완성도 높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쇼파르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