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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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리온 윌리엄스, 10일 20-20 기념상 시상

기사입력 2017.12.07 15:55 / 기사수정 2017.12.07 17:1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부산 KT 리온 윌리엄스가 지난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20-20'을 넘어 '30-20'(32득점, 21리바운드)을 달성하며 팀을 5연패로부터 구해내며 귀중한 승리를 거두었다.

리온 윌리엄스의 '30-20' 은 개인 통산 첫 번째 달성 기록이며, '20-20'은 2014 -2015 시즌 이후 3시즌 만이다.

KBL은 이번 시즌부터 '20-20' 달성 시,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한 시즌에 개인 별 1회에 한해 기념상을 시상하는 기준을 신설하였으며, 이에 따라 오는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부산 KT와 KGC인삼공사의 경기에 앞서 리온 윌리엄스에게 기념상을 시상한다.

아울러 지난 동일 경기에서 KBL 통산 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부산 KT 박상오의 기념상 시상도 함께 진행 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KBL 제공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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