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25 19:08 / 기사수정 2008.12.25 19:08
[엑스포츠뉴스=권기훈 기자] 어느새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레체를 제외한, 세리에A 19팀의 선수, 감독, 구단주 등 스타들이 한 크리스마스 인사들은 아직 남아있다. 그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이탈리아의 축구 루머와 선수들의 이야기들을 정리하는 언론인 Tuttomercatoweb을 통해 팬들에게 보낸 인터뷰를 한국에서도 보도록 하자.
1. 인테르
프란체스코 톨도 "저는 저의 몸 상태를 생각해준 사람들께 많이 감사해요. 비록 저는 어느 예측이나 약속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저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려서, 결국에는 우리가 챔피언이 될 수 있길 바래요!"
2. 유벤투스
세바스티안 지오빙코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를 모든 승리와 함께 맞이하고 싶어요. 아마도,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에서 모두 정상에 서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3. 밀란
루카 안토니니(유망한 풀백)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평화로운 새 해를 빕니다. 그리고 신년에는 스쿠데토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비록, 힘들더라도 우리는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저는 팬들이 UEFA컵에서의 저희의 모습도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밀란은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클럽 중 하나에요. 저는 2009년에도 이와 같았으면 좋겠어요. 바라는 것이 더욱 이루어지면 좋겠지요. 사생활에서는, 개인적으로 또 한 명의 아기를 가지고 싶네요.”
4. 피오렌티나
마르코 도나델 “간단히, 좋은 크리스마스와 새 해를 맞이하시길 빕니다. 지금까지 보내왔던 대로, 판타스틱하게 말이지요.”
5. 나폴리
에두아르도 레자(나폴리의 감독) “세계에 평화로움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특히, 건강에서이요. 우리의 팬들은 저번 시즌의 반복을 원하지요. UEFA컵에 바로 진출하는 것이요. 저 또한, 나폴리의 독자들이 언제든지 클럽의 옆에서 중요한 이야기들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젠나로 이에쪼(주전 골키퍼) “모든 나폴리의 팬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의 팬들에게 뭔가 더 많은 경쟁심을 주길 원해요. 바로 지금이, 나폴리가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비록, 쉽지 않더라도, 챔피언스 리그는 선수들과 팬들에게 있어서 2009년의 최고의 선물이 되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많은 젊은 선수들이 있고, 우리는 잘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6. 제노아
오마르 밀라네토(주전 중앙 미드필더) “모두에게 있어서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2009년에도 제노아가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정말로 마법 같은 순간들을 겪고 있고, 이것들을 2009년에도 매 라운드 우리에게 만족을 줄 수 있게 반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7. 라치오
클라우디오 로티토(구단주)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 해가 되길 바랍니다. 라치오에게도, 좋은 만족을 줄 수 있는 좋은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8. 카타니아
피에트로 로 모나코(카타니아의 단장) “평화로운 한 해와, 2009년에는 여러분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저는 우리가 카타니아와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9. 아탈란타
카를로 오스티(아탈란타의 기술 고문)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길 바라고요. 축구에서는, 2009년 또한 2008년 같길 바랍니다. 2008년은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로 뛰어났던 한 해였지요."
10. 삼프도리아
쥬세페 마로타(삼프도리아의 단장) “우리의 목표를 이를 수 있게 일단 휴식을 취하는 게 좋겠습니다. 2008년 초에는 우리에게 좋은 만족을 가져다주었고, 모든 것은 긍정적이었죠. 하지만, 결국 2008년을 좋지 않게 마감했습니다. 삼프도리아는 팬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최근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던 것은, 나아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11. 팔레르모
마우리치오 잠파리니(팔레르모의 구단주) “평화로운 크리스마스와, 새해의 좋은 출발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휴일을 가족들과 어떻게 즐길지 생각을 해야겠고, 축구는… 1월달에 돌아오겠죠!“
12. 우디네세
게타노 다고스티노(주전 중앙 미드필더)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2009년에는 의심의 여지없이, 훨씬 멋진 결과들을 얻어낼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는 팬들에게 우리의 최근의 좋지 못한 퍼포먼스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빨리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시즌 초에 기록했던 성적을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 칼리아리
로베르트 아쿠아프레스카(주전 공격수) "크리스마스와 새해에는 바람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2009년에는 2008년보다 칼리아리의 팬들에겐 더 멋진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의 가족들과 저에게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라요. 또한, 많은 골을 기록할 수 있길 바라고요."
14. 시에나
마르코 지암파울로(시에나의 감독)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시에나의 팬들이 행복을 얻길 바랍니다. 그들은 그럴 만하거든요.“
15. 볼로냐
루이지 라베치아(오른쪽 미드필더) "팬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중요한 2009년이 되길 바랍니다. 특히, 10월 3일에는 볼로냐가 생긴지 100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세리에A에 남아서 이것을 축하할 것입니다. 100년이 지났다는 건, 클럽의 역사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세리에A에 잔류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팬들에게 꿈을 줄 수 있게 노력할 것입니다.”
16. 로마
스테파노 오카카(유망한 공격수) "우리의 팬들이 평화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2009년의 초는, 2008년 말보다는 훨씬 좋길 바랍니다."
17. 레지나
쥬세페 필론(레지나의 감독) "우리가 세리에A에 남길 바라는 팬들에게, 이것은 우리의 당면한 가장 큰 목표이고, 재미있는 축구를 펼친다는 것보다 우선해서 달성해야 할 목표이죠. 어쨌든,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18. 키에보
세르지오 펠리시에르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2009년은 시즌의 시작보다 운이 좋은 한 해가 되길 바라고, 우리의 팬들이 별로 즐기지 못했던 이번 시즌과는 달리, 재미있는 시즌이 되길 바랍니다."
도메니코 디 카를로(키에보의 감독) "키에보가 이제 이기기 시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희생은 방패와 같은 것입니다. 매우 중요하지요. 저는 리그가 재미있길 바랍니다. 우리의 팬들이 우리에게 더욱 가까워지길 바래요."
19. 토리노
우르바노 카이로(토리노의 구단주)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2009년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의 경제 위기가 닥쳤지만,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위기를 극복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
니콜라 아모루소(주전 공격수) "2009년의 시작은 긍정적인 방향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우리의 팬들이 패배에 고통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 팀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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