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채널: TV조선
▲프로그램명: 탐사보도-세7븐
▲방영일시: 6일 오후 10시
지난 9월 30일, 서울의 유명 한식당 대표가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가족이 키우는 프렌치 불도그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 지 엿새 만에 피해 여성은 사망했고, 사망 원인은 녹농균에 의한 패혈증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개가 사람을 물어 다치거나 죽게 한 사건은 무려 2111건. 개에 물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려견 관리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프렌치 불도그 사건'을 계기로 반려견 안전사고 실태와 대책에 대해 집중 조명해본다.
▲엑's 포인트: 개에 물려 응급실 온 환자 한 해 2000명이 넘는다. 반려견에게 물려 심각한 부상을 입은 피해자들과 견주들을 만나 사고 순간을 들어보고, 반려견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반려견 관리 대책'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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