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측 "둘째 임신 맞다"…태교 전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5일 가희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가희가 둘째를 임신한게 맞다"고 밝혔다. 가희는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가희는 지난해 3월 3세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대표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 아들을 얻었다. 가희는 출산 이후 육아는 물론 방송활동에도 나섰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트레이너로도 나서며 관심을 끌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오랜시간 사랑받았으며 드라마와 뮤지컬 등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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